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자원봉사학교에 지원하고 활동해본 방예빈 입니다. 2015년 1월 5일 엄마의 권유로 하게 되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이것이 뜻 깊었던 것은 저희가 제 1기 라는 것이었습니다. 장애인분들의 인권, 차별금지법, 친절하게 대하는 방법, 수화, 점자, 미디어 속의 불편함과 차별, 편의시설 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얼마나 중요한것 인지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직접 양평군의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좋은점과 불편한점 들을 사진으로 찍고 발표를 계획하는것 이였습니다. 정말 신기했던 점은,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던 점 이였습니다. 지루하다고만 생각하던것도 바뀌게 된것이 또하나의 좋은점 이었습니다.

또, 저는 이 봉사학교를 다니며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우리들이 할수있는 일을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바탕으로 가지고 있다면 장애인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편견없는 세상이 장애인분들이 살기 좋은 세상임을 다함께 만들어 나갈때 라고 생각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강의해 주신 분들과 청소년 봉사학교를 만들어 계최해주신 사회복지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장애인분들과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날이 더욱 더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