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수) 한국재활재단과 KCA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5회 액센츄어 장애인바리스타대회가 서대문구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도 김은주씨와 직업적응훈련생 김남수, 최승훈씨가 선수로 참여하였습니다.
첫 출전에 많은 관중들 속에서 진행되어 제 실력을 발휘하지는 못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어진 음료들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수상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전국 19개 팀의 바리스타 직무모습을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