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지원팀에서는 코로나 19가 완화되었던 지난 10월 24일(토)과 11월 14일(토)
지역주민 및 양평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양평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단풍놀이, 드라이브 등을 위해 양평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아
이틀에 걸쳐 총 235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캠페인과 더불어 '행복을 담은 양장복마켓'이란 이름으로 모금행사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어 언제 다시 이렇게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없지만
복지관 유튜브 채널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듯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